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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산다는 것
이름 동산가족센터 작성일 14-10-16 11:27 조회 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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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로 산다는 것
                                                작성자: 이명숙
 
산다는 것은 더 없는 축복입니다.
산다는 것은 주님 주신 기쁨입니다.

그것도
이세상 그 수없는 사람중에
단 한사람  만나 부부로 산다는 것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비밀이고 신비고 놀라움입니다.

가끔 옆에 누워 자고 있는  남편을 들여다 봅니다.
'어쩌면 내가 이 사람이랑 결혼했을까?'

생각할 수록 하나님의 뜻은 경이롭습니다.

허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경하기를 먼저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산다는거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피튀기듯 서로를 긁어내리고
누르고 또 누르고
깎고 또 깎아도 시원하지 않을
그 무엇이 우리를 힘들고 지치고 도망치게 합니다.

잘듣지 않습니다.
잘 보지 않습니다.
서로 소리내어 말하지 않습니다.

산다는 것은 아프면 아프다 말할 수 없고
힘들면 도와달라고
나를 한번만 아무말 하지 말고 안아달라고 말할 수 없고 
혼자 앓아야 하는 날들도 우리 모두에게는 있습니다.  

그 한 가운데
가족사랑만들기가 있어
한바탕 멍석을 깔고 북을 치며 소리 낼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어
한바탕 웃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냥 그저 그렇게 살려면 그런 장이 필요치 않겠지요?
부부가 다름을 존귀히 여기며
노력하면 아주 놀라운 비밀이 평생토록 내내 있다기에 말씀을 의지하여
꼼꼼히 책을 읽고 적용해보며 체험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산다는 것
부부로 산다는것
남편을 최고로 인정하고
아내를 사랑으로 예뻐하며  산다는것
쉬운듯 싶으나 결코 쉽지 않은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끊임없이 함께 세워가기에 체크하며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밑천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애쓰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딸로 산다는것
더없는 기쁨이고
더없는 소망이고
더없는 황홀함입니다.

이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부학교를 있게 하신 이웃들에게 감사합니다.
각자가 다르고 풍성한 체험을 가지신
동산가족센터 리더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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