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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우리 부부
이름 동산가족센터 작성일 14-11-06 17:16 조회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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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우리 부부
 
                                                                       작성자: Hermes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도 했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 삶이 허무하고, 나의 인생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 의문이 떠오르는 것은 어찌 할 수없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과 마주치며 때로는 웃고 울고, 꺾이고 ,일어서고 이렇게 달려오며 더 큰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내의 권유로 부부학교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과마다 소개하는 추천하는 책을 읽고 다른 분들의 존귀한 경험을 듣고, 그분들과 함께 수많은 가르침들이 나의 삶을 변화하게 했습니다. 특히 우리 조원들과의 마주앉아 참 만남을 하면서 우리는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우리 부부를 돌아보면 다시 한 번 새롭게 세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모든 것을 제법 아는 것처럼 하는 교만과 그냥 내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소신조차도, 늘 지켜보며 교정하고 바로 세워야만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우리의 원가족 간의 관계, 나의 아내는 물론이고, 저의 아버님 어머님, 조부모님 등 그분들의 삶에 대한 조그마한 탐구였지만, 이해의 폭을 넓고 깊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상처받은 그 분들에 대한 연민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부학교 중급과정에 들어가서 더욱 정진하고 노력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런 기회와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며, 열매님과 오늘님 그리고 같이 공부하셨던 부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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