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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리면 몸도 열립니다
이름 동산가족센터 작성일 14-11-06 14:12 조회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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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가족사랑만들기를 공부하기 전까지는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지만 과정이 진행될수록 가족들에게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스스로에게 철저하고 남들의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며 살기 때문에 겉으로 비춰진 나의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못해 매사에 철저하고 완벽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내면의 내 모습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괴로워했던 날이 많았습니다. 나의 상처를 드러내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살아오다가 이번 가족사랑만들기에서 Yes, No의 반복훈련과 숙제를 통해 자신감과 저의 소중함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샘솟아 오르는 가족들의 소중함과 기쁨과 행복을 입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열리면 몸도 열리나 봅니다. 얼어 붙었던 마음이 서서히 녹기 시작하면서 경직되었던 내 몸도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참여하는 다른 부부들과 가슴의 언어, 생명의 언어를 주고 받다보니 서로를 격려하게 되고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사랑만들기를 통해 변화된 점
  1. 아내가 팔과 다리가 아플 때 설거지와 집 청소를 해주고, 차청소 등 자질구레한 일들을 가족과 함께 할 때 마음이 기쁘고 매우 좋다.

  2.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함께 쇼핑을 하며 구두를 사주고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

  3. 아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나의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 함께 공감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4. 낮은 자존감이 아내의 사랑이 담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격려되고 회복된다. (당신이 자랑스럽고 멋있다는 말 등을 들을 때)
  5. 완벽주의와 강박관념에서 조금씩 벗어나 자유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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